기독교대한복음교회: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편집 요약 없음
잔글 저작권 내용이 불명확한 77 신앙선언문 삭제.
2번째 줄:
'''기독교대한복음교회'''(基督敎大韓福音敎會)는 [[1935년]] 최태용 감독이 창시한 [[개신교]] 교회이다. “신앙은 [[복음]]적이고 생명적이어라, [[신학]]은 충분히 학문적이어라,교회는 한국인 자신의 교회이어라”를 교회의 사목방향으로 삼고 있다. 현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원교단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에는 가입 안 했다.)
 
전라도, 대전 지역에 주로 교회가 위치해 있다.
참고로 전라도, 대전 지역에 주로 교회가 있지만, 비슷한 이름과 비슷한 지역에 퍼져있는 [[예수교대한복음교회]]와는 전혀 다른 신학적 관점을 가진 교단이며, 예수교대한복음교회보다 성립도 빠른 편이다.
 
참고로 전라도, 대전 지역에 주로 교회가 있지만, 비슷한 이름과 비슷한 지역에 퍼져있는 [[예수교대한복음교회대한예수교복음교회]]와는 전혀 다른 신학적 관점을 가진 교단이며, 예수교대한복음교회보다 성립도 빠른 편이다.
==77 신앙선언문==
 
{{인용 상자|
1. 우리는 하나님 말씀만으로 살 것을 다시 확인한다. 오늘 이 세대를 지배하는 돈과 힘의 철학, 그 어떤 인간 중심적 주의를 배격하며 하나님 말씀에 의한 철저한 삶을 결단한다.
 
2. 우리는 세속· 향락· 현실주의에 도전하며 복음적이고 생명적인 신앙으로서 새 시대의 윤리를 제창한다.
 
3. 우리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이 땅의 끝까지, 사회의 구석 끝까지, 심령의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우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우리의 모든 것을 드릴 것을 다짐한다. 또한 교회가 교회 되게 하는 일에 우리의 선교적 사명이 있다고 믿는다. 스스로를 위하여 있는 교회나 기득권 층을 대변하는 교회나, 소수 엘리트의 교회로서가 아니라 만인의 교회, 곧 하나님이 아파하시는 소자(小者,약자)들의 교회가 되도록 해야 할 사명이 있음을 다짐한다.
 
4. 우리는 우리의 교회가 한국인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서 세워지고 발전되어야 하며 우리의 신앙고백과 찬양이 우리 자신의 짓과, 음과, 선과, 멋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는다. 문화사적으로나 우리 자신의 것과 단절된 세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자신의 것을 되찾을수록 십자가 앞에서 참된 나를 보게되며 또한 바른 회개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5. 우리의 아픔은 남과 북, 동과 서의 담이 더욱 커가고 높아지는 데 있다. 교회는 하나의 대립된 세력으로서가 아니고 이 양자의 통일과 평화 화해의 길을 열어 인류 공동의 삶을 구현하는 데 있음을 확신한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연합운동에 앞장서며 다시 오실 만유의 주,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나라를 이루실 때까지 최선을 다한다.
|
[[1977년]] [[7월 7일]]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제19차 정기총회 총대일동
 
[[2000년]] [[1월 17일]]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제40차 정기총회 총대일동 재천명
|정렬=left
}}
 
==바깥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