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의 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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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의 옥'''(三福-獄)은 [[조선 숙종]]때의 정승 [[허적]](許積)의 서자 [[허견]]이 종실 [[복창군]](昌君), [[복선군복평군]](復善福平君), [[복평군복선군]](福君)의 3형제와 역모를 꾸민다고 고변하면서 발생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허견]]과 [[허적]]이 사형되고, 허견과 직접 관련이 없는 [[윤휴]]가 사형당했으며, [[허목]] 역시 죄인으로 몰려 파직, 문외출송당했다.
 
허견의삼복의 옥사는옥은 연이어 터질 [[경신환국]]과 [[허새의 옥사]]의 전조가 되었고, 외척 [[김석주]]와 [[김익훈]]은 이를 계기로 [[서인]]과 손잡고, 남인을 일망타진할 계략을 꾸민다. 이 사건으로 [[남인]]은 몰락했으나 9년 뒤 [[기사환국]]으로 복권한다.
 
== 허적의 유악 유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