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Hjkl (토론 | 기여)
Hjkl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18번째 줄:
}}
 
'''해룡면'''(海龍面)은 [[전라남도]] [[순천시 (전라남도)|순천시]]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면이다. 본래 해촌면과 용두면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1914년 두 지역이 합쳐져 해룡면이 되었다. 1990년대부터 상삼리 일대에 택지개발지구인 금당지구가 조성되어 인구가 급속하게 늘어 상삼리에 출장소를 두고 있다.
 
== 역사 ==
47번째 줄:
 
== 교통 ==
철도로는 [[전라선]] [[성산역]]과 [[경전선]] [[평화역]]이 있으며 두 역을 연결하는 삼각선(전경삼각선) 놓여 있다. 도로로는 [[국도 제2호선]]과 [[국도 제17호선]]이 지나며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지난다.
 
== 교육 기관 ==
61번째 줄:
 
== 산업 ==
해룡면은 현재 농업과 공업이 공존하여 발전하는 곳이기도 하다. 2003년 이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개발로 인해 율촌제1산업단지와 해룡산업단지의 조성으로 대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되었다. 또한 다른 농촌처럼 [[벼]]를 재배하는 논농사가 성하다성하며 일조량이 풍부하여 전국에서 가장 먼저 벼를 모내기하고 추수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1959년]]에는 해룡면 구상마을의 농민 신준호(작고)가 [[쌀]]을 조기에 재배하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쌀을 조기에 재배하여 [[추석]] 햅쌀로 판매하고 그 뒤에 [[한약재]]등의 특용 작물을 재배하는 [[이모작]] 농업이 발달하였다. 한약재 [[택사]]의 값이 떨어지자 [[2013년]] 순천시에서는 일부 논의 후기작 작물을 [[벼]]로 대체하는 [[이기작]] 시험재배에 나섰지만 [[2013년 11월]] 후기벼를 수확해본 결과 2기벼의 미질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시는 [[2014년]]에 육묘와 모내기를 앞당겨 다시 시험재배를 해보기로 했다.
 
== 문화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