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석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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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남산 (경주)|남산]] 서록계류에 연한 소림 속에 위치한다. 면적은 7432m²이며, 폭은 약 35cm, 깊이는 평균 26cm, 전체 길이는 약 10m이다. 포어형으로 좁은 석구를 두르고, 한쪽에서 계류를 끌어들여 다른 쪽으로 흘러나가게 되어 있다. 원래는 남산계곡<ref>신라 시대 때무터 깨끗한 물이 나오는 곳으로 알려져 있었다.</ref>으로 들어오는 입구에 거북 모양의 큰 돌이 있었고, 그곳에서 물이 나오도록 만들어졌다고 하나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
 
927년 신라 경애왕(景哀王)이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고 있을 때 후백제 견훤의 습격을 받아 붙잡히게 되어 스스로 목숨을 끊도록 강요받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한때 신라의 번영을 상징했던 포석정이 동시에 신라의 종말을 상징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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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