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의 독일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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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eutschsprachigeWelt.png|thumb|나미비아는 중부 유럽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섬 같은 독일어 사용권이다.]]
{{참고|독일계 나미비아인}}▼
'''[[나미비아]]'''는 [[독일어]]가 소수 언어의 하나로서 국어로 인식되는 다언어 사용 국가로서, 독일어는 [[아프리칸스어]], [[영어]], [[오밤보어]], [[헤레로어]]와 더불어 [[링구아 프랑카]](언어가 다른 화자간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되는 제3 언어)로 사용된다. 영어가 나미비아 유일의 공용어이기는 하지만, 독일어는 나미비아의 많은 지방에서 지역 사회 수준의 공식 언어처럼 통용된다.<ref>{{웹 인용|url=http://www.az.com.na/fileadmin/pdf/2007/deutsch_in_namibia_2007_07_18.pdf|제목=나미비아의 독일어 (Deutsch in Namibia)|출판사=알게마이네 차이퉁 (Allgemeine Zeitung)|date=2007년 7월 18일|accessdate=2008년 6월 23일|format=PDF}}</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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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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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llgemeineZeitungNamibia.gif|thumb|200px|'''알게마이네 차이퉁''' (''Allgemeine Zeitung'')은 아프리카의 유일한 독일어로 된 일간 신문이며 나미비아에서 가장 구독률이 높은 신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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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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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식당, 서비스업계의 표지판들은 영어와 독일어로 자주 병기된다. 이는 독일계 나미비아인이 주인인 비율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독일어권의 관광객들이 나미비아를 방문하는 수도 큼을 보여준다. 하지만 가게 안을 들어서면 주인에게서 아프리칸스어로 인사 받을 수도 있는데, 상대적으로 아프리칸스어로 된 표지판은 많지 않지만 아프리칸스어가 빈트후크와 나미비아 중부와 남부에서 링구아 프랑카로서 압도적인 지위를 차지하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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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 이름 ====
[[빈트후크]], [[스바코프문트]], [[케이트만스호프]], [[그루트폰테인]], [[뤼데리츠]]에서는 대부분 혹은 상당수의 거리 이름이 독일어에 기원을 두고 있다. 하지만 1990년 이후에는 많은 거리가 흑인 나미비아인들을 기리기 위해 재명명되었다. ([[:en:List of former Swakopmund street names|스바코프문트의 예전 거리 이름 목록 (
==== 장소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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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인이 대거 이민해 온 후 독일어 장소 이름이 대거 생긴 세계의 다른 지역들과 달리, 나미비아는 대규모의 장소 이름 변경을 겪은 적이 없다. 특히 남부의 [[하르다프 주|하르다프]]와 [[카라스 주|카라스]]에서는 약 전체 장소의 80%가 독일어이거나 아프리칸스어거나, 또는 독일어 혹은 아프리칸스어가 영어와 섞인 형태이다. 일례로 "케이트만스호프 (Keetmanshoop)"는 독일인 공업가의 이름인 "요한 케에트만 (Johann Keetman)"과 아프리칸스어로 희망을 뜻하는 "hoop"가 합쳐진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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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indhoekBaeckereiCarstensen.jpg|옷지와롱고의 카르스텐센 제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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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나미비아#언어|나미비아의 언어]]
==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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