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종합경기장 야구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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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비 =|
설계 =|
사용팀·대회 = [[쌍방울 레이더스]](1990년~1999년)<br />[[KIA 타이거즈]](2003년2001년~현재)<br />[[한국 프로 야구 퓨처스 올스타전|퓨처스 올스타전]] (2011년)|
수용인원 = 1만2,000명 (입석1,000명 포함) |
규모 = 좌우 펜스 - 98m (약 321.5ft)<br />센터 - 122m(약 400.2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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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전라북도]]를 연고로 하는 팀 [[쌍방울 레이더스]]가 창단되었고 [[전주시]] 소재의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과 함께 [[쌍방울 레이더스]]의 제2 홈구장으로 사용되었다. [[쌍방울 레이더스]]가 [[2000년]] 모기업의 부도와 함께 해체되자 군산야구장에는 한동안 프로 야구 경기가 개최되지 않았다.
 
[[쌍방울 레이더스]]의 해체로 [[2003년2001년]] [[전라북도]]의 연고권이 [[KIA 타이거즈]]에게 반환된 후 [[KIA 타이거즈]]의 제2 홈구장으로써 1년에 6~9경기씩 경기가 개최되었다. [[2006년]] 구장의 노후화로 인해 [[KIA 타이거즈]]가 홈 경기 개최에 난색을 표하자 [[2008년]]까지 구장 개·보수를 단행하여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 이 때 천연잔디였던 내·외야를 인조잔디로 모두 교체하였다. 또한 좌석을 15,000석에서 11,000석으로 축소하여 협소했던 좌석간의 공간을 넓히는 작업 또한 병행하였다. 중앙 펜스 길이는 122m로 긴 편이며, 좌우 펜스는 각각 98m이다. [[2009년]]에 프로 야구 경기가 재개되었는데, 그 해 [[KIA 타이거즈]]는 이 구장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타 인조잔디 구장에 비해서 그라운드의 신축성이 떨어지고, 외야 펜스 역시 신축성이 전혀 없어 선수들이 부상을 많이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