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인: 두 판 사이의 차이

'''아랍인'''({{lang|ar|عرب|아랍}})은 [[아랍어]]를 쓰고 [[이슬람교]]를 믿는 [[셈계 민족이다민족]]이다.

아랍은[[아랍]]은 중동의[[중동]]의 사람을 말할 때 쓰인다. 그들의 모국어는 아랍어로 이 의미에서 아랍세계 아랍동맹과[[아랍동맹]]과 같은 용어에 사용된다. 아랍인은 약 3억 인이 있다.

[[아라비아 반도]] 및 그 인근 지역. 아랍인, 아랍 연맹, 아랍 제국, 아랍 세계, 아랍 문화권, 인도보다 서쪽의 이슬람 문화권, 중동

주의할 점은 아랍 지역이 역사적으로 항상 같은 곳을 뜻하지는 않았다. 예컨대 7세기 이전의 아랍 지역은 아라비아 반도 지역을 가리켰으나, 이슬람 세계 또는 이슬람 문화권이 확장되면서 중동과 그 인근의 [[이슬람]] 문화권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로 바뀌었다. 또한 아랍 지역은 역사적인 세력으로 볼 때 아랍 제국을 뜻하게 되기도 했고, 오늘날에는 [[아랍 연맹이나연맹]]이나 아랍 세계를 뜻하기도 한다.

처음부터 [[이슬람교]]를 잘 받들지는 않았으나, 마호메트가 군대를 이끌고 [[카바 신전]]으로 들어가 신전의[[신전]]의 우상을[[우상]]을 부수고 정식으로 이슬람교의[[이슬람교]]의 발전을 시작하였다. [[칼리프]] 시대부터 아랍인들은 이슬람교를[[이슬람교]]를 잘 받들었다.

아랍인의 필요조건은 아랍어를 모국어로 함을 의미한다. 혹자는 무슬림과[무슬림]]과 아랍인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슬림은 종교적으로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을 일컫는 것이며 아랍인은 아랍어를 쓰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따라서, 아랍인이라고 반드시 무슬림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레바논 지역을 비롯한 레반트 지역(시리아와 레바논을 아우르는 동부 지중해 지역)은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기독교를 신앙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레바논은 40%, 시리아는 12% 등) 또한, 무슬림이라 해서 반드시 아랍인은 아니다. [[터키인]]들과 [[페르시아인|이란인]]들은 인구의 대부분이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들이지만 아랍어를 쓰지 않고 [[터키어]]와 [[페르시아어]]를 구사하므로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