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카 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Yjs5497 bot (토론 | 기여)
잔글 →‎위험성: 맞춤법 교정. 사용자:yjs5497_bot의 맞춤법 교정목록을 참조하세요 using AWB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파일:Silicagel.jpg|thumb|250px|실리카 ]]
'''실리카 '''(Silica gel)은 [[규산나트륨]]의 [[수용액]]을 [[산]]으로 처리하여 만들어지는, [[규소]]와 [[산소]]가 주 성분인 투명한 낱알 모양의 다공성 물질이다.
 
다공질 구조로 인해 [[겉넓이]]가 약 800m²/g로 매우 넓어 수분을 흡수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인체에 독성이 없어 주로 식품의 포장용 제습제로 사용되며, [[유기 용매]]를 이용한 [[크로마토그래피]]의 흡착제나 촉매의 운반체로 사용되기도 한다.
 
흡습제로 사용 할 경우에는 실리카 젤의겔의 [[습도]]를 나타내기 위해서 일부 알갱이를 [[염화 코발트]] 또는 [[메틸 바이올렛]]등으로 염색한다. 염색된 실리카 젤이겔이 수분을 흡수하면 염화 코발트의 경우 [[파란색]]에서 [[분홍색]]으로, 메틸 바이올렛의 경우 [[주황색]]에서 [[녹색]]으로 색상이 변해 수분을 검출할 수 있다. 습기를 머금어 색이 변한 실리카 젤은겔은 가열로 건조해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 위험성 ==
일반적으로 실리카 젤은겔은 무독성, 불연성의 안전한 물질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공업용 실리카 <ref>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식품용 실리카 젤은겔은 공업용 실리카 젤과겔과 제법이 다르므로 안전하다.</ref>에서 발생하는 규산 먼지는 눈과 피부와 호흡기에 염증을 일으키고 심각할 경우에는 [[규폐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취급할 때 주의해야 한다.<ref>{{cite web |url= http://www.atmos.umd.edu/~russ/MSDS/silicagel28200.html|title= "Silica Gel Dessicant"|accessdate= 2008-01-12||author=Fisher Scientific|date= 1997-02-09|}}</ref>
실리카 속의 습도를 나타내기 위해 들어있는 파란색 또는 붉은색으로 변하는 실리카 젤에겔에 염색된 염화 코발트는 독성이 있으며, 발암물질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실리카 젤을겔을 재사용하기위해 가열할 때 염색되어있던 염화 코발트가 기화하여 독성 염화코발트기체를 형성할 수있다.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