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키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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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 ==
역사상 트라키아의 경계선은 시대마다 변했다. 초기에 [[고대 그리스인]]들은 [[트라키아인]]이 사는 [[그리스]] 북쪽([[테살리아]] 북쪽)에 있는 영토를 모두 아울러 이르는 말로 '트라키아'라는 표현을 썼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데<ref>Thomas Swinburne Carr, ''The history and geography of Greece'', p.56 [http://books.google.com/books?id=21kEAAAAQAAJ&pg=PA56]]</ref>, 이 지역은 "확실한 경계선이 없었"으며 [[마케도니아 왕국|마케도니아]]와 심지어 [[스키타이|스키티아]]까지도 이에 포함되었다.<ref name=autogenerated1>Sir William Smith, ''Dictionary of Greek and Roman geography'', London, 1857, p. 1176 [http://books.google.com/books?id=SUAPAAAAYAAJ ]</ref> 어느 고대 그리스 사료에서 [[지구]]는 "아시아, 리비아, 에우로파(유럽), 트라키아"로 나뉘어 있다고 나와있다.<ref name=autogenerated1 /> 그리스인들이 아는 세계에 대한 지식이 넓어지면서, 이 낱말의 범위에 좀 더 제한이 생겼다. 트라키아의 범위는 북쪽으로 [[도나우 강]], 동쪽으로는 [[흑해|에욱세노스 바다]](흑해), 남쪽으로는 북부 [[마케도니아 왕국|마케도니아]], 서쪽으로는 [[일리리아]]에 이르는 땅으로 정해졌다.<ref name=autogenerated1 /> 이는 주로 트라키아의 [[오드뤼사이 왕국]] 영토와 일치하였으며, 그 국경은 시대에 따라 변하기도 하였다. 이 시대, 특히
{{고대 그리스 위치지도 (기원전 5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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