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테크리스토 백작: 두 판 사이의 차이

[[프랑스]] [[마르세유]] 출신의 젊은 선원 에드몽 단테스당테스. 그는 약혼녀이자 애인인 메르세데스를 탐낸 적들의 흉계로 14년이나 [[감옥]]에서 억울하게 수감된다. 그가 선원으로 일했던 파라옹 호가 잠시 [[나폴레옹]]이 귀양살이하던 [[엘바 섬]]에 들른 적이 있는데 이를 트집잡아 에드몽을당테스를 반역죄의 누명을 씌운 것이다. 이때 11년이나 수감생활을 하다 [[로마 가톨릭교회]] [[신부]]인 파리아 신부에게 뛰어난 학식과 [[무술]]을 배워서 [[지식인]]으로 탈바꿈한다. 그는 [[질병|병]]으로 죽은 파리아 신부의 시신과 자신을 바꿔치기하여 [[탈옥]]한다. 감옥에서 파리아 신부에게 들은 몬테크리스토몽테크리스토 섬의 보물을 손에 넣은 그는 자신의 아버지의 친구였던 모렐씨에게모렐 씨에게 큰 돈을 주어 [[파산]]을 면하게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고 약혼녀까지 빼앗은 몬데고페르낭 드 모르세르 백작과 빅토르제라르 드 빌포르 검찰총장에게 사교술과 막대한 재산을 이용해 하나하나 파멸시킨다. 영화에서 메르세데스를 속이고 아내로 삼은 몬데고모르세르 백작의 아들은 에드몽 단테스의당테스의 아들로 밝혀지는데... "몬테크리스토몽테크리스토 백작"은 에드몽이에드몽 당테스가 사용한 가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