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닝호 항공모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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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터키정부로부터 “터키는 전시나 평화시를 불문하고, 모든 나라 상선의 통항 자유를 인정한다. 군함이나 터키가 교전국인 경우에는 일정한 제약이 있으며, 흑해 연안국에는 특혜가 인정된다.”는 [[몽트뢰 조약]]을 들며 바리야그 호에 대한 [[터키해협]] 통과를 허가해주지 않았다.
 
터키가 바리야그의[[바리야그]]의 [[보스포러스 해협]] 통과를 거부하는 바람에 1998년 중국에 인도된 항모 바랴그는, [[몽트뢰 조약]] 때문에 엔진과 전자장비를 모조리 해체 함은 물론 보스포루스[[보스포러스 해협]] 및 [[다르다넬스 해협]]통과 허가가 나지 않자, 중국은 터키정부에 3억6,100만불 상당의 무역관련 특혜 이권과, 터키에 발전소 2기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건설해 주는 것이 선물중 하나 였으며,
아울러 중국정부가 허가하는 관광대상국에 터키를 포함시키는 한편, 앞으로 중국인 관광객 200만명을 터키에 보내주기로 한다는 조건으로 겨우 터키 해협을 통과할 수 있었다. 터키측과의 협상에는 중국 교통부 부부장이 직접 나섰다.
 
하지만 지중해에서 다시 [[아라비아 해]]를 잇는 [[수에즈 운하]]역시 통과가 허락되지 않아서 결국 먼 아프리카대륙의 남단 희망봉을 도는 장거리 예인 항해 끝에 2002년 3월에야 중국 다렌항에[[다렌]]항에 바리야그를[[바리야그]]를 정박시킬 수 있었다.
 
== 바리야그함 개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