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사고 발생 8일(4월 23일), 오전 10시 10분까지 시신 20구를 추가 수습했다(사망 141명). 시신은 주로 4층 전체 격실에서 대거 발견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23102212689|제목=[세월호 침몰]속도 내는 시신 수습..4층 격실서 대거 발견|출판사=이데일리|저자=김도년}}</ref> 익일 진입하였던 3층 식당에는 한 명의 실종자도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날은 3~4층 다인실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이 이루어졌다. 예상과 달리 식당보다 다인실 등 객실에서 실종자들이 다수 발견된 것은 침몰 사고로 선체가 기우는 등 이상 징후가 보이자 학생들이 급히 객실로 이동했고, 이후 '움직이지 말고 제자리를 지키라'는 선내방송을 듣고 객실에 머물다 빠져나오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책본부는 현재 3~4층 객실의 창문을 깨고 객실 사이 격벽을 뚫어가며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정부는 "3층과 4층 객실 중 아직 들어가지 못한 곳을 동시다발적으로 수색하고 있다"며 "배가 우현 90도로 누워있는 상황에서 선체의 위쪽, 즉 우현의 3~4층 방들은 거의 탐색이 끝난 상태이며, 현재 중간에 위치한 방들을 탐색하기 위해 잠수사를 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해상에서는 해경, 해군 함정외에도 저인망 어선들을 외곽에 배치해 실종자 유실 가능성에 대비하는 중이었다. 수색에 도움이 되는 다관절 해저로봇과 영상음파탐지기도 투입하기로 하였다. 오전 11시까지 시신 9구를 추가 수습했다(사망 150명).<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newsId=20140423114409111&issueId=627&page=1&type=all|제목=[여객선 침몰참사] 구조팀 "3~4층에 학생들 다수..30~50인 침실 '다인실' 집중 수색"|출판사=파이낸셜뉴스|저자=권병석}}</ref> 수색상황은 호전됐지만, 선내 깊숙한 곳의 수색은 장비의 한계로 딜레마에 빠졌다. 가이드라인 설치가 일정부분 충족됐지만, 선내 깊숙한 곳을 수색하 데는 장비와 잠수요원들의 물 속 작업시간 한계를 극복해야 했다. 산소통이 아닌 외부 공기 공급장치(에이컴프레셔)를 통해 몸에 연결된 공기호스로 물 속에서 호흡하는 머구리들은 입수 지점부터 수색대상 지점까지 도달할 수 있는 거리가 짧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공기 공급장치 호스의 최대 도달거리는 100m이며 공기공급장치에서 선체까지가 55~70m이므로 선체 안에서는 약 30~40m 밖에 움직이지 못한다). 또, 조류로 공기호스가 늘어질 경우엔 도달거리는 더욱 짧아질 수 밖에 없었다. 반면에, 공기통을 등에 메고 잠수하는 스쿠버 다이빙 방식은 짧은 작업시간이 한계였다. 이들의 작업 제한 시간은 약 20분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었다.<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23164808024|제목=[여객선참사 속보]선내 깊숙한 곳 수색 '난제'..'머구리' 공기호스 도달거리 짧아|출판사=경향신문|저자=백승목, 권순재}}</ref> 오후 11시까지 시신 9구를 추가 수습했다(사망 159명).<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23231505777|제목=[세월호 참사]시신 2구 추가 수습..사망자 159명|출판사=뉴시스|저자=신동석}}</ref>
 
사고 발생 9일(4월 24일), 오후 10시까지 시신 16구를 추가 수습했다(사망 175명). 이날은 수색에 가장 적합한 소조기의 마지막 날이었다. 사람들은 잔잔한 물살 때문에 혹시 성과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기대했지만, 생존자 소식은 여전히 없었다.<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history/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24220011348|제목=사망자 175명으로 늘어..가족들 더딘 수색 작업에 불만|출판사=JTBC|저자=서복현}}</ref>
사고 발생 9일(4월 24일),
 
사고 발생 10일(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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