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물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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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의 개발 ==
[[고전 고대]]의 철학자들은 [[정역학]]적이고 [[동역학]]적인 물체에 관한 힘에 대해 연구했고 [[단순 기계]]를 발명했지만, 사상가 [[아르키메데스]]와 [[아리스토텔레스]]의 힘에 대한 이해는 근본적인 오류가 있었다. 이러한 부분은 때때로 [[마찰력]]과 같은 명백하게 힘이 아닌 성분에 대해 불완전히 이해하거나 자연 운동에 대한 본질과 같은 것에 대한 불충분한 결과로 인해 나타난다.<ref name="Archimedes">{{웹 인용 |last=Heath, T.L. |url=http://www.archive.org/details/worksofarchimede029517mbp |title=''The Works of Archimedes'' (1897). The unabridged work in PDF form (19&nbsp;MB) |publisher=Archive.org |accessdate=2007-10-14}}</ref> 이 근본적인 오류는 힘이 심지어 일정한 속도(등속도)로 운동하더라도 힘이 필요하다는 믿음이었다. 이전의 운동과 힘에 관한 오류의 대부분은 결국 [[아이작 뉴턴]]에 의해 수정되었다. 그의 수학적 통찰력으로 만들어진 [[뉴턴 운동 법칙]]은 거의 3백년동안3백 년동안 이보다 더 뛰어난 법칙이 나오지 않았다.<ref name=uniphysics_ch2/> 20세기 초반에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면서 빛의 속도에 가까운 운동량을 가진 물체에 대한 제대로 된 힘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중력은 [[관성]]으로 인해 생성된 힘이라는 통찰력을 가져다주었다.
 
현대에서는 [[양자역학]]의 기술을 이용해 빛의 속도에 가깝게 입자를 가속시킬 수 있고 [[입자물리학]]은 원자보다 작은 입자간의 힘을 설명하는 [[표준 모형]]을 만들어냈다. 표준 모형은 [[게이지 보손]]이라는 입자를 교환하여 힘을 방출 및 흡수한다는 것을 예측했다. 오직 4개의 상호 작용만이 현재 알려져 있다. 힘의 크기에 따라 나누면 다음과 같다. [[강한 상호작용]], [[전자기력]], [[약한 상호작용]], [[중력]]이다.<ref name="texts"/> [[입자물리학|고에너지 물리학]]은 1970년대와 80년대 입자들의 [[관측]] 결과 약한 상호작용과 전자기력이 근본적으로는 [[전기·약 작용]] 상호작용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ref>Weinberg, S. (1994). Dreams of a Final Theory. Vintage Books USA. ISBN 0-679-74408-8</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