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톤 (위성)"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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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측과 탐사 ==
트리톤의 궤도 특성들은 19세기에 높은 정확도로 정의되었다. 당시에 트리톤이 역행 궤도인 것을 알아냈으며 해왕성 궤도면과 높은 각으로 기울어져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트리톤을 처음으로 정밀하게 관측한 것은 1930년이었다. 20세기 후반에 [[보이저 2호]]가 위성에 가면서 더 많은 것이 밝혀졌다.<ref name="EncycSolSys-Triton" /> 보이저 2호가 도착하기 전까지 천문학자들은 트리톤이 액체 질소 바다와 질소와 메탄 대기를 가지며 지구의 30% 정도의 밀도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유명한 화성의 대기 밀도 관측처럼 이것은 완벽하게 틀렸다. 화성과 마찬가지로, 초기엔 더 짙은 대기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f name="Lunine1992-massive" />
 
[[제러드 카이퍼]]는 [[1945년]]에 최초로 트리톤의 직경의 측정을 시도했다. 그는 3,800km 이라는 수치를 얻었다. 이후의 측정 시도들에서 값은 2,500km에서 6,000km 사이로, 달보다 약간 작거나 지구의 절반 정도 직경인 것으로 추측되었다.<ref name="Cruikshank1979-diameterreflectance" /> [[1989년]] [[8월 25일]] 보이저 2호의 접근 후 전송된 좀더 정확한 데이터에 따르면, 트리톤의 직경은 약 2,706km이다.<ref name="Stone1989-Voyager 2-Neptune" /> 1990년대에는 다른 천체와의 일식을[[식 (천문)|식]]을 이용하여 트리톤의 윤곽에 관한 다양한 관측이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트리톤의 특이한 표면과 대기의 존재가 밝혀졌다. 관측에 따르면 대기는 보이저 2호의 측정치보다는 좀더 짙을 것이라고 여겨진다.<ref name="Hubblesite" /> [[NASA]]의 과학자들은 지난 수십 년 간, 2010년대에 실시할 해왕성계 탐사에 대한 여러 개념들을 제시해 왔으나, 현재 해왕성계와 트리톤에 관한 어떤 계획도 제안 단계에서 더 진전되지 않았고, NASA는 현재 명백하게 [[목성]]계와 [[토성]]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ef name="NASAgov-428154" />
 
== 궤도와 공전 ==
트리톤은 표면 근처의 약간의 [[일산화탄소]]와 [[메탄]]을 포함한 엷은 [[질소]] 대기를 가지고 있다. 명왕성의 대기와 비슷하고 트리톤의 대기는 트리톤의 표면의 질소들이 증발에 의해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트리톤의 표면 온도는 표면 온도는 최소한 35.6K (-237.6°C) 로 여겨지는데, 이는 질소 얼음이 따뜻한 육각 결정 상태에 있으며, 육각-정육면체 결정 간의 상태 전이가 해당 온도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ref name="Duxburyetal1993"/>
 
트리톤 대기의 질소 가스와 수증기의 압력 평형 상태에 의해 온도는 40 캘빈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으며<ref name="Tryka1993-Determination"/> 이 온도 범위는 명왕성의 평균 평형 온도인 44K (-229°C) 보다 낮은 것이다. 트리톤의 표면 기압은 1.4-1.9Pa (0.014–0.019mbar) 밖에 되지 않는다.<ref name="EncycSolSys-Triton"/>
 
트리톤 표면의 폭풍은 8km 두께의 [[대류권]]을 (기상현상이 일어나는 대기 권역) 만들어 낸다. 간헐천 분출에 의한 트리톤 표면의 줄무늬를 볼 때, 대류권의 대기는 계절풍에 의하여 마이크로미터 이하 크기의 물질들을 운반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ref name="SmithSoderblom1989"/> 트리톤에는 [[성층권]]은 없고 대신 8km-950km 사이에 [[열권]]이 존재하며, 그 밖은 외기권, 즉 우주이다.<ref name="EncycSolSys-Triton"/> 트리톤의 상층 대기의 온도는 표면보다 높은 약 95K 정도로 이는 태양 복사열과 해왕성의 자기장에 의해 가열되기 때문이다.<ref name="nature2"/><ref name="Stevens1992-thermosphere"/> 트리톤의 대류권에는 안개가 자욱한데, 대부분 태양빛을 받은 메탄의 작용에 의한 탄화수소와 질소 유기화합물로 이루어졌으리라 생각된다. 또한 1-3km 고도는 압축된 질소 가스의 구름이 차지하고 있다.<ref name="EncycSolSys-Triton"/>
Cipango Planum 같은 트리톤의 동쪽 반구에서 발견된 고지대는 용암들이 분출된 구멍으로 생각되는 [[Leviathan Patera]] 같은 구덩이들로 뒤덮여 있다. 이 용암의 조성은 암모니아와 물의 혼합물일 것으로 추측되지만,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ref name="EncycSolSys-Triton" /> 또한 4개의 대체로 원형인 벽평원이 확인되었다. 이들은 트리톤에서 가장 평탄한 지역이며 고도의 격차가 200m 이하이다. 이들은 얼음 용암의 분출로 인해 형성되었으리라고 생각된다.<ref name="EncycSolSys-Triton" /> 동쪽 언저리에 가까운 평원들에는 황반(maculae)이라고 불리는 검은 점들이 찍혀있다. 각 황반들은 중앙의 검은 조각 주변을 흰 물질들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이며, 대부분 20-30km 정도 직경의 유사한 크기이다. 일부는 이 황반들이 여름에 줄어드는 남극 극관의 떨어져나온 조각들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ref name="EncycSolSys-Triton" />
 
트리톤의 표면에는 계곡과 골짜기가 광범위하고 복잡한 패턴으로 펼쳐져 있고, 이는 표면이 얼고 녹는 것을 반복해온 결과로 보인다.<ref name="Elliot1998-warming" /> 지각 변동도 활발하며 이로 인해 지각의 신장(extension)이나 [[수평 이동 단층]] 등이 생성된다.<ref name="linea" /> 가운데에는 골이 있는 긴 얼음 산등성이가 두 개 존재하는데, 이들은 [[에우로파 (위성)|에우로파]]의 것과 매우 닮았지만 좀 더 크고,<ref name="Prockter" /> 기원이 같을 것이라 생각된다<ref name="EncycSolSys-Triton" />. 이들은 트리톤의 궤도가 완전히 원형이 되기 전에 받은 기조력에 의한 단층의 주향 이동 마찰열에 의한 전단 변형으로 발생했을 수 있다.<ref name="Prockter" />/
 
=== 칸탈루프 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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