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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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영역 = [[가수]], [[작곡가]], [[소설가]], [[CEO]]
|활동 기간 = [[1972년]] ~ 현재
|출생일 = {{출생일과 나이|19531966|32|131}}
|출생지 = {{국기|대한민국}} [[경상남도]] 부산 <br/> (현 {{국기나라|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사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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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희''' (金秀姬, 본명: '''김희수'''(金姬秀). [[1953년1966년]] [[3월2월 13일1일]] ~ )는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 생애 ==
[[부산광역시|부산]]에서 태어난 김수희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려운 생활을 했으며 [[숙명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8세 때인 [[1972년1985년]]에 [[작곡가]]와 동시에 [[작사가]]로 데뷔하였다. 데뷔 무렵에 [[미8군]] 부대 여성밴드인 [[블랙캣츠]]로 활동하며 밤무대 가수로 활동하며 생계를 꾸려나갔다. 김수희는 여러 노래들을 작곡이나 작사를 하였으나 그 중에서도 [[김훈]]이 부른〈나를 두고 아리랑〉이 유명하다. 약 4년 간 밤무대 가수와 동시에 작곡가로 지내다가 [[1976년]]에 음반을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하였다. 하지만 가수로 데뷔했으나 극심한 생활고 때문에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1978년]], 자신의 데뷔 음반에 수록되었던 [[블루스]] 곡인 〈너무합니다〉가 시대적 환경의 영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자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갑자기 자신의 노래가 주목을 받게 되자 얼굴없는 가수가 되었지만 이 노래를 부른 가수를 대중들이 찾기 시작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음악제작자가 김수희를 찾게 되었다.
 
김수희는 가수로 활동을 시작할 무렵에 [[대한민국]]의 유명한 명창 [[박초월]]에게 남도 창법을 배우는 등 다양한 창법을 연구하였으며 [[1982년]]에〈멍에〉를 발표하였다. 김수희는 그동안 힘들었던 모든 것들을 이 노래에 감정을 털어놓고 또한 서럽게 꺾어부르는 창법을 도입해 대중들에게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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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1953년1966년 태어남]]
[[분류:살아있는 사람]]
[[분류: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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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골든디스크 본상 수상 음악가]]
[[분류:숙명여자고등학교 동문]]
[[분류:1976년1985년 데뷔]]
[[분류: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