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야 티모셴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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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셴코 총리는 화려한 외모와 뛰어난 능력으로 인기가 높지만, 최근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정치·경제적 불안으로 총리 자리를 위협받기도 했다. [[2010년]] [[1월 17일]]에 치러지는 [[2010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결과는 [[빅토르 야누코비치]]에게 패하여 당선되지는 못했다. [[2010년]] [[2월 7일]]에 결선 투표에 다시 참여했으나, 또 한번 [[빅토르 야누코비치]]에게 패하여 [[우크라이나의 대통령|대통령]]으로 당선되지 못하였다. 잠시 [[빅토르 야누코비치]] 밑에서 [[우크라이나의 총리|총리]]를 하였으나, 얼마 후에 사임하였다.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이 근소한 차로 복권하면서 오렌지 혁명 이후 그녀의 정권에 대한 겨냥 수사가 전방위로 이뤄진 가운데 [[러시아]]와의 [[가스]] 배관 계약 시 대통령의 직권을 이용해 [[우크라이나]]의 국익을 훼손시켰다는 이유로 7년형이 인도됐다.<ref>[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10/13/6053766.html?cloc=olink|article|default 미·러·EU ‘오렌지 공주’ 살리기] 중앙일보 2011-10-13</ref> 더군다나 복역 이후에도 3년 동안 공직 출마 및 취임 자체를 불가능하게 한 판결이 내려졌다.<ref>[http://news.donga.com/3/all/20111012/41026382/1 우크라 ‘오렌지혁명의 꽃’… 쫓겨났던 대통령이 꺾나] 동아일보 2011-10-12</ref> [[유럽연합]]은 이미 판결이 이뤄지기 전부터 유죄 선고 시 우크라이나에 대한 검증 및 반발을 예고한 상태여서 유럽연합과 [[러시아]]의 반발도 거세질 조짐이 일고 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0122143355&code=970205 ‘우크라의 잔다르크’ 티모셴코 징역 7년 선고] 경향신문 2011-10-12</ref> 2014년 2월 22일,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시위대에 의해 축출됨에 따라 교도소에서 석방되었다. <referencesref></ref>>[http://news.donga.com/3/all/20140224/61149495/1 돌아온 잔다르크, 도주한 대통령... 우크라이나 두동강 위기]<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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