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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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완'''(尹趾完, [[1635년]]~[[1718년]])은 [[조선 (국호)|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파평 윤씨|파평]](坡平), 자는 숙린, 호는 동산이다. 이조판서 [[윤강]](尹絳)의 아들이다.
 
[[1662년]] 문과에 급제한 이래로 조정과 지방의 주요 관직을 두루 거쳤다. [[1682년]] [[도쿠가와 쓰나요시]]의 [[쇼군]] 취임을 축하하는 [[조선 통신사|통신사]](通信使)의 정사(正使)가 되어 일본에 다녀왔다. 이후 [[인현왕후]] 지지 세력과 [[장희빈]] 지지 세력의 경쟁 관계 속에서 한때 유배되기도 하였다.1694년 우의정에 제수되었고제수되었으나, 이 때를 전후하여 [[동상]]으로 인해 한 쪽 다리를 잘라야 했고 이로 인해 일각정승(一脚政丞)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후 연돈녕부사를 거쳐 [[1703년]] 영중추부사가 되었다. [[조선 숙종|숙종]]의 묘정에 배향되었으며 시호는 충정이다.
 
== 가족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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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파평 윤씨]]
[[분류:소론]]
[[분류:지체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