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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보위부'''(國家安全保衛部, {{llang|en|State Security Department}})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북한의 9~10만명 규모의 비밀경찰 및 정보기관으로 국가 최고지도자 직속의 초법적 기관이다. 국가안전보위부 부장은 현재 공석이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실권자가 이 기관을 지휘하고 지도하고 있다. 보위부는 어떠한 법적 절차 없이도 체포해서 정치범수용소에 집어넣거나 사형시킬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다.
 
북한의 공안, 첩보기관으로는 국가안전보위부, [[인민보안부]], 보위사령부가 3대 기관으로 분류된다. 또 대외업무를 담당하는 노동당 대외정보조사부(35호실)와 통일전선부 등에서도 각각 해외, 대남 정보를 수집하며 공작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임무는 북한 지도부를 위한 사상 경찰 활동으로 북한 내의 정치 및 사상동향 이상자를 감시, 사찰하고 국가정보원과 한국에서 보낸 고정간첩을 잡아내는 방첩업무다. 특히 김일성, 김정일 비방사건에 대해서는 반드시 범인을 잡아내는데 노력한다.
 
탈북자를 돕고 있는 대북 선교단체 및 인권단체의 활동도 감시하고 있으며 중국이나 국경에서 탈북자들을 추적, 심문하고 이들을 가두는 수용소를 관리한다. 즉 북한판 슈츠슈타펠. 이를 위해 북한군를 제외한 북한 사회의 모든 기관이나 기업, 리(里)단위 행정구역까지 보위부원을 파견해 스파이망을 구축하고 있다. 탈북자들이 많은 동북 3성, 동남아시아 같은 해외에도 보위부 요원을 암암리에 파견하고 있다.
 
== 연혁 ==
* 1947년 북조선인민위원회 보안국
* 1948년 내무성 정치보위국
* 1951년 사회안전성 정치보위국
* 1952년 내무성 정치보위국
* 1962년 사회안전성 정치보위국
* 1973년 국가정치보위부
* 1982년 국가보위부
* 1993년 국가안전보위부
 
1973년 북한 지역의 치안단체인 사회안전부(현 인민보안부)에서 정치범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가정치보위부가 분리·독립되었다. 김일성은 국가정치보위부를 통해 반체제파를 숙청하고 북한 주민이 반항할 수 없도록 북한사회에 공포감을 조성했는데 너무 심한 탄압에 여론이 안좋아지자 김일성이 부장이었던 김병하에게 책임을 물어 숙청하고 1982년 국가정치보위부에서 국가보위부로 개명했다. 부장에는 이진수가 임명됐지만 김일성의 후계자로 대두된 김정일이 모든 권한을 행사했다.
 
1993년에는 국가보위부에서 국가안전보위부로 변경되면서 김정일이 직접 지휘·지도했으며 실무는 국가안전보위부 제1부부장 우동측이 맡았다. 2011년 김정일 사후 김정은 체제가 되면서 우동측이 갑자기 해임되고 2012년 4월 김원홍이 부장이 되었다. 우동측의 해임사유는 뇌출혈로 알려져 있다.
 
== 조직 ==
북한의 각 직할시·도·군에 보위부를 설치하고 리단위 까지 보위부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기관·기업소 등에도 보위부 요원이 파견되어 있다.
* 제4국: 해외공작 담당
* 제8국: 일본 출신 북송교포를 담당
 
=== 국가보위부 정치대학 ===
국가보위부 정치대학(보위대학)은 평양시 용성구역에 있는 5년제 대학으로 보위부원과 공작원을 양성하는 곳이다. 조선노동당원만 입학할 수 있으며 당이나 기관 등에서 필요로 하는 정치간부를 양성하기도 한다.
* [[인민무력부 정찰총국]]
* [[조선인민군]]
 
== 바깥 고리 ==
{{국립정보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