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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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NIS Development Committee for clarifying the past<ref>NIS는 국가정보원의 약자로 National Intelligence System이다.</ref>) 또는 약칭으로 '''진실위원회'''(NISDC)는 [[대한민국 제3공화국|제3공화국]] 이후 [[중앙정보부]], [[안기부]], [[국가정보원]] 차원에서 행해졌던 인권 침해, 각종 범죄 행위를 진실규명하던 단체로 [[2004년]] [[11월]]부터 [[2007년]] [[11월]] [[참여정부]] 기간 중 존속하였다. 한국 사회의 보수 세력과 전직 중앙정보부, 안기부 출신 인사들의 반발과 비난에도 불구하고 계속 활동하였다. 약칭 '''국정원 과거사 진실규명위''', '''국정원 과거사 진상규명위'''이다.
== 개요 ==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이 과거 의혹사건의 진실 규명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획득함으로써 국정원 발전의 항구적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설치, 운영한 국정원장 직속 민·관 합동기구이다. [[2004년]] [[11월 2일]] 출범하였다.
 
한국 사회의 보수 세력과 전직 중앙정보부, 안기부 출신 인사들의 반발과 비난에도 불구하고 계속 활동하였다.한국 현대 정치사의 막후에 있었던 국정원(전신(前身): [[중앙정보부]], [[국가안전기획부]])과 관련된 과거 의혹사건 조사를 통해 우리 현대사를 바로세워 나아감은 물론 과거의 일부 인권침해 및 월권과 탈법행위 등에 대한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함으로써 국가정보원이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 봉사기관’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만드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ref>{{뉴스 인용|url=http://www.newswire.co.kr/?job=news&no=30390 |제목=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 운영으로 현대사의 새로운 정비 |출판사=뉴스와이어 |발행년도=2005년 02월 03일}}</ref> 한국 사회의 보수 세력과 전직 중앙정보부, 안기부 출신 인사들의 반발과 비난에도 불구하고 계속 활동하였다. [[2007년]] 폐지되었다.
 
==주요 의혹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