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드 보부아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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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와 그의 친구들이 그녀가 매우 비버만큼이나 성실하다는 뜻에서 붙여준 것이었다.
=== 《초대받은 여자》와 《레 망다랭》 ===
1943년 보부아르는 소설화한 연대기인 초대받은 여자를 출판했는데, 이 책에서 그녀는 [[올가 코사키비에츠]](Olga Kosakiewicz)와 [[완다 코사키비에츠]](Wanda Kosakiewicz)와의 자신과 사르트르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올가는 보부아르가 30대 초반에 루앙 고등학교의 학생들을 가르치던 시절의 제자이다. 보부아르는 올가를 좋아하게 되었다. 사르트르는 올가를 따라다녔지만 올가에게 거절당했다. 대신에 그는 그녀의 여동생인
보부아르는 형이상학적인 소설 《초대받은 여자》 이후에 많은 책들을 썼는데, 그 중 하나가 《레 망다랭》으로 프랑스의 가장 권위있는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레 망다랭》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가 배경이다. 이 책은 사르트르와 미국 작가이자 한 때 보부아르의 연인이었던[[넬슨 앨그렌]], 그밖에 사르트르나 보부아르와 친밀한 많은 철학자들과 친구들을 묘사하고 있다.
=== 실존주의 윤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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