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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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성 및 비젼 ==
세무사는 정확한 수량화와 체계화를 위한 분석이 필요하기 때문에 뛰어난 수리적 능력과 분석적 사고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고객의 정보를 보호하고 세무업무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위해 강한 윤리의식과 책임감, 성실함, 치밀하고 꼼꼼한꼼꼼함, 신뢰감 있는 성격이 요구된다.
 
세무사의 진로는 다양하다. 개업을 하거나 세무법인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며, 공기업, 금융권, 국세청 또는 세무서, 대기업, 중견기업 등에서 활약하기도 한다. 세무사자격증이 미래를 보장해주지는 않으나, 노력여하에 따라 고소득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세금은 대다수 국민의 생활과 직, 간접적으로 연관된 문제이기 때문에, 많은 곳에서 세무사를 필요로 한다.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태도와 원만한 대인관계를 갖추어야 한다. 관습형과 현실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신뢰성, 꼼꼼함, 정직성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세무사를 고소득 전문직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다. 국세청 출신 세무사의 경우 고액연봉을 받는 경우가 간혹 있으나 일반 시험 출신 세무사의 경우에는 수습기간동안 평균 월 50만원의 박봉을 받고 수습 이후에도 연봉 2000만원~3000만원 정도의 연봉을 수령한다. 경기 악화와 세무사시장의 포화로 인해 사무실 개업을 시도하기는 갈수록 힘들어지는 추세로 세무사 자격 취득 후 공무원 시험 또는 일반기업으로의 진출을 노리는 세무사가 늘어나고있다.
 
== 개정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