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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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2|'''위나라로 귀순했더라면 이런 치욕은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기회가 되면 언제라도 위나라로 가겠다.'''}}
 
비의는 은밀히 이 말을 상주했다. 양의의 이 말 한마디가 온 촉한을 뒤집어놓았다. 건흥 13년(235년) 정월, 양의는 파직되어 서민이 되었고, 한가군에 유배되었다. 유배지에서도 양의는 비방하는 말을 하여, 마침내 군에 하명하여 양의를 사로잡으라고 하기에 이르렀고, 양의는 강유에 의해 사로잡힌 뒤 함거에 실려서 성도로 압송다하는 도중 결국 자결했다.
 
==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