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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라 건국 이전에 [[여진족]]들은 지금의 [[만주]] [[헤이룽장 성]]에 거주하던 [[말갈족]]이었다. [[여진족]]이라는 표현은 [[10세기]] 여진족 언어의 "여진"이라는 단어에서 나왔다. 이 단어의 기원은 현재 학계에서 합의되지 않은 상태이다.
금나라의 황제들의 조상은 신라인이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완안함보는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외손이다.
[[요나라]]의 지배([[동란국]])를 받았다. 하지만 요나라의 지배가 약화되면서(지리적 요건과 시간적 요건([[오대 십국시대]])) 여진족들은 세력을 키우기 시작했다. 결국 여진족들은 [[거란]]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시작했고, [[1115년]] [[완안아골타]]라는 뛰어난 지도자가 등장해 부족을 통합하고 스스로를 황제라 칭하며 금나라를 건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