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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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발해]]의 [[5경제도]]에 속해 있었던 [[남경 남해부]]가 [[함경남도]] 함흥시와 [[북청군]], 그리고 [[락원군]]에 존재했을 수 있다고 추정된다.
 
[[고려]] 때 '함주'로 불렀지만, 영토가 된 것은 단기간이었고, 원나라 [[쌍성총관부]]에 '함흥'이 속했기 때문에, 함흥시는 고려의 영토에 속하지 않고 있었으나 [[고려 공민왕]]이 [[1365년]]에 원나라가 홍건적에게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는 것을 기회로 해서 영토를 넓혔고 비로소 함흥이 고려의 영토에 속하게 되었다.
 
조선시대 초기 함흥 일대는 여진족과 외적의 침입을 막는 군사적 요충지가 되었고, 태조 이성계가 임금의 지위에서 물러나서, 1403년까지 머물렀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