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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절'''(權節, [[1422년]] ~ [[1494년]])은 [[조선]]시대 전기의 문신이다. [[생육신]]의 한 사람으로 자는 단조(端操), 호는 율정(栗亭)이며, 본관은 [[안동 권씨|안동]](安東)이다. [[1447년]] 세종 29년 문과 시험에 급제하여 집현전 교리에 이르렀으나 [[조선 세조|수양대군]]의 [[조선 단종|단종]] 폐위음모에 불참하였고, [[조선 단종|단종]]이 폐위당하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했다. [[조선 세조|세조]]는 여러 벼슬을 내렸으나 거짓으로 미친 사람 행세를 하며 일생을 보냈다. 사후 [[조선 숙종]] 때 그의 무덤 앞에 정문이 세워졌으며 [[이조 (행정기관)|이조]][[판서]]로 추증되었다. 시호는 충숙(忠肅)이다.
 
== 생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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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후 ==
사후 [[조선 숙종]] 때 그의 무덤 앞에 정문이 세워졌으며 [[이조 (행정기관)|이조]][[판서]]로 추증되었다. [[1791년]] [[조선 정조|정조]] 15년 창절사(彰節祠)에 제향되었다. 시호는 충숙(忠肅)이다.
 
== 가족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