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입양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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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조선]] 시대의 입양은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자식을 키울 수 없는 부모가 주로 자식이 없다고 알려진 집 앞에 몰래 아기를 갖다놓고 그 아이가 거두어진 경우 그 아이를 업동이라고 불렀다. 보다 공식적인 입양은 대를 잇기 위해 이루어졌다. 즉 집안의 장손에게 아들이 없는 경우 조카를 장손이 입양해서 대를 잇게 한 것이다.
입양이 본격화된 것은 [[한국 전쟁]] 이후이다. 한국전란으로 전쟁에서인해 수많은 전쟁 고아들이 생겨났고 이들 중 일부는 외국인 특히 미국인들에[[미국]]인들에 의해 입양되었다. 한국 전쟁 이후 해외 입양은 홀트 아동복지회(1955년 설립) 등의 기관에 의해 제도적으로 후에도확립되었으며 경제적 이유 때문에 아이를 키울 수 없는 부모들에 의해 많은 아이들이 외국으로 입양되었으며보내졌다. 입양지는입양지도 북미 이외에도이외에 서유럽 등으로 확장되었다.등지로 그래서확장되었고 한국은 오랫 동안 세계 최대의 입양아고아 수출국으로 불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경제적 이유 보다는 미혼모의 아이이거나 장애아라서 버려진 아이들의 입양이 주를 이루고 있다.
 
== 논의원인 ==
초기 해외입양의 가장 큰 원인은 경제적 문제가 주를 이뤘고 한국의 경제가 안정된 이후 자연히 한국은 고아수출국1위의 위치를 다른 미개발 국가들에게 내주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 일인당 국민소득에 비해 월등히 높은 해외 입양아 수는 한국의 특수성에 의해 설명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는 것은 혈연 중심적 가족 관계와 유교적 도덕관이다. 많은 한국인들이 자신의 혈통이 아닌 아이를 키우기를 꺼리고 불임인 경우에도 시험관 아기 등 의학적 방법에 의해 어떻게 해서라도 자신의 핏줄을 얻으려는 경향이 있다.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급격한 미혼모 자녀의 증가이다. 보통 미혼모와 그 자녀들은 유교적 도덕관에 의해 큰 수치로 여겨지며 미혼모가 임신한 아이들은 낙태되거나 태어나더라도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미혼모가 아이를 키울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사회적 편견이며 미혼모에 대한 경제적 지원도 없는 실정이다. 제도적으로는 입양 중개 기관들이 국내 입양보다는 해외 입양 시 훨씬 많은 중개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입양이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 해외 입양을 보는 시각 ==
해외 입양을 보는 시각은 두 가지로 나뉜다. 긍정적인 시각은 한국에서 고아로 사는 것보다는 선진국으로의 입양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아 성취의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다는 시각이다. 반면 부정적인 쪽에서는 해외 입양에서 입양아 개인이 겪는 인종 차별 및 고립감이나 부모에 의한 학대 같은 부정적 경험을 강조한다. 또한 일부에서는 지나치게 높은 해외 입양 비율을 국가적 수치로 보기도 한다.
 
== 사회적 관심 ==
한국 경제가 안정세에 들어선 후 왜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외국으로 보내져야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특히 [[스웨덴]]에 입양된 실존 한국인 입양아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이 개봉 되면서 각종 미디어들이 입양아 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연예인들의 위탁모(입양되기 직전의 아이를 임시로 돌보는 부모) 체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관심을 모았고 유명한 연극 배우인 [[윤석화]]가 아이를 입양하고 자신의 체험을 책으로 써내기도 했다.
사회적 관심에 비해 정부의 제도적 지원은 부족한 편이다. 한국 정부는 최근의 저출산 현상으로 인해 각종 출산 장려책을 내놓고 있지만 미혼모에 대한 경제적 지원 같은 불필요한 해외입양 방지책은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
 
== 바깥 고리 ==
[http://www.holt.or.kr/ 홀트 아동복지회]
 
[[en:Korean ado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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