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 C-130 허큘리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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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년도 =2004
|확인일자 =2006-08-22}}</ref>
 
=== 처녀 비행 ===
1954년 8월 23일,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의 록히드 공장에서 YC-130 [[시제기]]의 처녀비행이 있었다.
==B-29==
세계 최초로 핵공격을 한 [[B-29]] 폭격기, [[P-3 오라이온]] 등은 모두 최대이륙중량 60톤급에 4개의 프로펠러를 단 비행기다. C-130도 역시 비슷한 외양을 가졌다. 즉, 21세기에도 [[B-29]] 폭격기가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데, 미국 해군 [[P-3 오라이온]], 미국 공군 C-130으로 이름만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2006년 12월, C-130는 [[미국 공군]]에서 50년간 계속 사용된 세 번째 비행기가 되었다. 1호는 [[영국 일렉트릭 캔버라]]가 2001년 5월에 기록했으며, 2번째는 [[B-52]]가 2005년 1월에 기록했다. 2012년에는 [[P-3 오라이온]]이 50년간 [[미국 해군]]에서 사용된 비행기가 될 것이다.
 
[[B-29]] 폭격기는 9톤의 폭탄을 탑재하는 점에서 [[미국 해군]] [[P-3 오라이온]]과 동일하다. [[미국 공군]]의 C-130은 폭탄을 탑재하지는 않는데, 개량형인 [[록히드 마틴 KC-130]]에서는 [[헬파이어 미사일]]과 [[정밀유도폭탄]]을 탑재하여 폭격기 기능을 수행한다.
 
* 보잉 B-29 - 프로펠러 4개, 최대이륙중량 60톤, 폭탄탑재량 9톤
* 록히드 [[P-3 오라이온]] - 프로펠러 4개, 최대이륙중량 63톤, 폭탄탑재량 9톤
* 록히드 C-130 허큘리스 - 프로펠러 4개, 최대이륙중량 70톤
 
일본, 러시아, 중국, 영국도 이와 동일한 사양의 독자개발 비행기를 갖고 있다.
 
보잉 B-29 폭격기의 프로펠러 4개를 떼어내고 제트엔진 2개로 바꾼 것이 [[보잉 737]] 여객기라고 할 수 있는데, 군사용 버전인 보잉 [[P-8 포세이돈]]을 만들어 [[P-3 오라이온]]을 대체할 계획이다. 따라서 [[P-8 포세이돈]]에는 폭격기능이 탑재될 것이므로, "21세기 제트엔진 B-29 폭격기"라고 이해할 수 있다.
==항공모함==
[[File:C130-Forrestal.jpg|thumb|항공모함에서 이륙준비중인 C-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