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현: 두 판 사이의 차이

[[1998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998년]] [[한화 이글스]]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입단 초 1군 무대에서 많은 활약을 하지 못하고 [[2001년]] 시즌 후 [[상무 피닉스 (야구)|상무]]에 입대하였다.<ref>[http://www.sports2.co.kr/people/people_view.asp?LCT=2&AID=178389&PG=5 도루? 뛰어 봐 한화 포수 신경현] 《스포츠 2.0》, 2007년 10월 15일 작성</ref> 제대한 후 은퇴한 [[조경택]]의 뒤를 이어 [[2004년]]부터 [[한화 이글스|한화]]의 주전 [[포수]]가 되었고, [[한화 이글스|한화]] [[포수]] 사상 최초의 억대 연봉자가 되기도 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군산]] 출신으로 야구 팬들로부터 '''군산야구천재'''라는 별명을 얻었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807270009 한상훈-신경현-김민재, 한화 '제2의 클린업 트리오'] 《Osen》, 2008년 7월 27일 작성</ref> 그리고 [[류현진]]이“신경현 선배가 던지라는 대로 던진다”고 말할 정도로 팀 내에서 뛰어난 [[투수]] 리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ref>[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931441.html <집중분석> LG-한화 '뒷심'은 조인성-신경현 덕분] 《스포츠 서울》, 2011년 4월 08일 작성</ref> [[2013년]]에는 노쇠화된 기량과 구단의 [[포수]]진 리빌딩 방침에 따라 [[정범모 (야구 선수)|정범모]], [[한승택]], [[엄태용]], [[이준수 (야구 선수)|이준수]]에게 밀려 기회를 잡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 [[2013년]] 8월 [[한화 이글스|한화]] 구단과 면담한 끝에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06171 '굿바이 안방마님' 신경현, 리빌딩 위해 현역 은퇴] - OSEN</ref> 은퇴 결정 전에는 [[한화 이글스|한화]] 구단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선수들의 훈련을 돕도록 하는 특별 관리 전담을 맡겼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18&aid=0002779591 한화, 군 입대 선수 위해 훈련 프로그램 만든다] - 이데일리</ref>

 

 

==프로 입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