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주아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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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로 ‘성(城)’을 뜻하는 bourg에서 유래한다. 부를 축적한 계급은 안전하고 윤택한 성내에 살고 그렇지 못한 계급은 위험하고 척박한 성외에서 살았으므로 생긴 명칭이다. 이 유래를 좇아 부르주아는 [[자본가]] 계급을 뜻하게 되었고 반의어는 무산자를 뜻하는 [[프롤레타리아]]이다.
이 사람들은 근대 [[자본주의]]가 발전하면서 등장했고[[프랑스 혁명]] [[역사]]에서는 영세한 상인이나 일용직 노동자인 [[민중]]과
유럽 [[시민혁명|부르주아혁명]]으로 기득권층이 몰락한 이후에는 자본가라는 이름으로 산업혁명 시대를 지배하는 계급이 되었고 [[노동자 계급]]와 갈등 탓에 [[사회주의]]에 도전받는다. 동음이의어로 다크 부르주호, 부르주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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