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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노족과 동일하게 인식하기도 하나, 갈족은 본래 흉노족을 지배를 받던 피지배 민족의 하나였다. 한족들은 흉노, 말갈, 갈, 선비족을 모두 오랑캐라고 치부하고 그것에 대한 구분을 하지 못한 부분도 측면도 있지만, 그들이 오랫동안 혼합되어 후대에 갈수록 구분하기 어려워 졌다.
 
서기 1~3세기 경 흉노의 5개의 씨족이 다투다가 분해되고, 그들의 지배를 받았던 갈족과 동호가 대륙에 남하하여 삼국시대 [[위나라]]에 귀속되었다. 5호 16국이 개막하면서 [[유연 (전조)|유연]]의 휘하에 있던 갈족 가운데 [[석륵]](石勒)이 독립하여 [[후조]](後趙)를 세운 후 유연의 조카 유요를 죽이고 [[전조]](前趙)를 멸망시켰다.
 
{{토막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