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 56함 침몰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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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호
피격된 경비함은 PCE 56 당항호당포호(唐浦號)로, 대한민국 해군이 1961년 12월 13일 미국으로부터 인수하여 대간첩침투작전과 어로보호에 투입된 선박이었으며, 침몰 해역은 수심이 210 m 여서 작업이 어려웠다고 보도되었다.<ref name="동아_2">3인치砲·機關砲등裝置 上陸作戰時의 護衞역활, 《동아일보》, 1967.1.20</ref>
 
;피격
당항호는당포호는 북한의 해안포대에서 발사된 125mm 해안포 200여 발을 맞고 침몰되었다고 보도되었다.<ref name="경향_1">海軍警備艦 被擊침몰, 《경향신문》, 1967.1.20</ref>. 1월 19일 1시 30분경, 70여 척의 어선단이 어군을 따라 해상 휴전선을 넘었고, 이를 북으로 끌고 가려는 북한 함정을 발견한 당포호가 어선들을 유도하기 위해 이동했을 때 북한의 해안포가 포격을 시자가여 1시 50분부터 20분 동안 200여 발의 포격을 받았고, 53함이 3인치 포로 응전했으나 포탄을 선체에 맞은 당포호는 침몰했다는 것이다.<ref name="동아_3">海軍56艦 北傀에 被擊沈沒, 《동아일보》, 1967.1.20</ref>
 
== 구조 및 수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