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 (원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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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가장 흔한 [[염화물]]인 [[소금]]은 아주 오랫동안 알려져 있었다. 1630년경에는 [[벨기에]]의 화학자이자 물리학자인 [[얀 밥티스타 판 헬몬트|헬몬트]]에 의해 염소가 기체 상태로 존재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1774년 [[스웨덴]]의 화학자인 [[칼 빌헬름 셸레|셸레]]에 의해 염소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는 염소 기체를 '[[플로지스톤]]을 잃은 무리아틱 산'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당시 [[염산]]을 '무리아틱 산'이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했다. 그러나 그는 염소가 원소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염산의 산화물이라고 생각했다. 대신, 산화물의 형태로 존재하는 이 원소를 '무리아티큠'이라 명명했다.
1809년 [[루이 조제프 게뤼사크|게이뤼삭]](Joseph Louis Gay-Lussac)과 [[테나르]](Louis-Jacques Thénard)는 셸레가 발견한 물질을 목탄에 반응시켜 그 안에 포함된 산소가 목탄 속의 탄소와 반응하여 일산화탄소를 생성시키고, 원소 상태의 '무리아티큠'을 얻어내는남기는 실험을 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실험에 실패한 후, '플로지스톤을 잃은 무리아틱 산'이 원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이는 1810년 [[험프리 데이비]]가 같은 실험을 반복하여 증명했다. 또한, 그는데이비는 염소에 그리스어로 녹황색을 뜻하는 χλωρος (chlōros)에서 이름을 따 영어로 'Chlorine'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1811년 [[요한 슈바이거]](Johann Salomo Christoph Schweigger)가 염소를 일컫는 말로 '[[할로젠]]'을 사용하였으나, 이후 1842년 [[옌스 야코브 베르셀리우스|베르셀리우스]]의 제안으로 염소와 17족에 있는 [[플루오린]],[[브로민]],[[아이오딘]]도 함께 지칭하는 말로 사용하게 되었다. [[마이클 패러데이]]는 1823년 최초로 염소를 액화시키는데 성공했다.
1912년 염소를 포함하는 [[폴리염화 바이닐]](PVC)가 개발되었다. 1915년 4월 22일 [[이프르 전투|2차 이프르 전투]]에서 [[독일 제국군|독일군]]이 최초로 염소를 이용한 기체 화학 무기를 만들어 사용했는데, 당시에는 방독면이 널리 보급되지 않아 그 피해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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