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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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에 들어서 디즈니랜드는 하나의 공원과 호텔 체제에서 점차 확장을 시도하였고, 기존 디즈니랜드 공원과 호텔, 대규모 주차장, 그리고 새로 매입한 주변 부지를 포괄한 더 큰 규모의 종합 관광 리조트가 되었다. 리조트에는 새로 매입한 부지에 건설된 또 다른 테마 파크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쇼핑 상가•식당•오락 시설이 모여있는 다운타운 디즈니, 새로 개조한 디즈니랜드 호텔, 디즈니 그랜드 캘리포니안 호텔, 새로 매입한 판 파시픽 호텔 (나중에 디즈니 파라다이스 피어 호텔로 개조 및 개명)을 추가하였다. 리조트 확장에 따라 2000년에 완공된 "미키와 친구들"은 10,25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디즈니랜드 남서쪽에 위치한 6층 짜리 주차 건물로,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주차장이다. <ref>{{웹 인용 | url=http://www.forbes.com/2008/04/10/parking-automobiles-retail-biz-logistics-cx_ew_0410parking_slide_7.html | 제목=The World's Largest Parking Lots | author= | work= | date=[[2008-04-10]] | accessdate=2009-03-03 }}</ref>
[[파일:Downtown Disney Anaheim.jpg|left|thumbnail|250px|다운타운 디즈니]]
1990년대 중반의 공원 경영관리부는 디즈니랜드의 애호가들과 종업원들 사이의 분쟁을 가져온 원인이 되었다. 새롭게 부임한 신시아 해리스와 폴 프레슬러는 공원의 이익을 올리는 효과를 목표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였다. 그들의 이러한 시도는 단기간에 주주들을 돌아오게할돌아오게 할 수 있었지만, 종업원들과 관광객들에게 통찰력이 부족하다는 대폭적인 비판을 받았다. 해리스와 프레슬러의 이러한 소매적 배경과 함께, 디즈니랜드의 주안점은 어트랙션에서 관련 상품 판매로 차츰 바뀌어갔다. 게다가 외부 컨설턴트 회사인 [[맥킨지 & 컴퍼니]]가 능률적인 운영에 도움을 주면서, 많은 변화와 삭감이 이루어졌다. 거의 10년에 가까운 지연 관리 이후, 월트 디즈니의 테마 파크가 가지고 있던 본래의 모습은 등한시되어 갔다. 공원의 애호가들은 경영부가 고객과 공원의 가치를 존중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비난하며, 경영부의 해산을 주장하였다.
 
=== 21세기에 들어선 디즈니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