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독재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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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의 정치}}
'''종신 독재관'''은 [[로마 공화정]]의 관직으로, 본래 [[독재관]]은 상설직이 아닌 기간제 임시직으로 임기 6개월에서 1년이었다. [[기원전 82년]]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가 비상 사태를 이유로 무기한 임기의 독재관에 취임한 것에서 독재관제의 전통이 깨졌다. 코르넬리우스 술라는 자신의 개혁이 원로원에서 통과, 시행되는 것을 보고 [[기원전 80년]]에 독재관직을 물러났으며, [[기원전 46년]]에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임기 10년의 독재관에 스스로 취임한 뒤, 기원전 44년 2월 15일 다시 종신 독재관에 취임하였다. 그러나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그해 3월 15일 왕이 되려 한다는 이유로 [[원로원]] 의원들에게 암살되었다. 이후, 내전에서 승리한 카이사르의 후계자, 옥타비아누스에 의해 프린켑스(황제)로 대체되었다.
 
== 참고 항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