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향 장기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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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향 장기수'''(非轉向長期囚)는 [[사회주의|사회주의 사상]]이나 [[공산주의|공산주의 사상]]을 포기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교도소|감옥]]에서 장기간 생활한 [[게릴라|자생적 게릴라]], [[조선인민군]] [[포로]]와 남파 [[간첩]]을 지칭하는 말이다. ‘비전향 장기수’는 대한민국 행정부가 이들이 [[생각|사상]]을 전향할 때까지 옥살이시켰기 때문에 붙은 명칭이다. 또 다른 명칭으로는 ‘'''미전향 장기수'''’가 있는데 이는 '아직 전향하지 않은 장기수'라는 의미로 비전향 장기수를 곧 전향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전향을 강요하거나 유인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어서 현재는 ‘비전향 장기수’라는 명칭이 주로 사용된다. 비전향 장기수를 다룬 매체로 영화 《[[송환 (영화)|송환]]》과 《[[선택 (2003년 영화)|선택]]》 이 있다.
 
==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