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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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병력이 지휘관 개인의 사병화(私兵化) 가능성이 높다.
* [[탈영]](휴가 미복귀 포함)율과 군 내부사고율이 [[모병제]]를 시행하는 국가보다 매우 높다.
* [[인권]] 문제가 [[모병제]]를 시행하는 [[국가]]의 [[군대]]보다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징집된 [[군인]]은 개인의 결정권이 제한된 상태에서 [[국가]]의 명령에 의해 [[군인]]으로 복무하므로, [[가혹행위]] 등 [[인권침해]] 비율이 모병제를 시행하는 국가보다 높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조직내 사기가 저하되며,저하된다.
** 폐쇄적인 조직의 특성상 [[구타]]병영부조리와 내무부조리, 기수열외, [[가혹행위구타]], 가혹행위가 존재할 수 있다. 또 군복무 부적응자가 군내의 조직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특히 [[징병제]]를 시행하는 [[러시아 연방군]]의 [[구타]] 및 [[가혹행위]]는 [[데도브시나]]<ref>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070404001816&ctg1=06&ctg2=&subctg1=06&subctg2=&cid=0101060600000&dataid=200704041307000060</ref>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하다.
* [[징병제]]를 시행하는 일부 국가에서는 [[반란|군사반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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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병제 국가 중에서 의무복무기간이 짧은 국가는 의무복무기간이 짧을수록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다. 특히 [[5각 편제]]로 운용하는 [[기계화 부대]]에서는 실력있는 부사관과 병이 반드시 있어야 하나 징병제를 시행하는 경우에는 병 계급의 군인이 의무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하기 때문에 복무기간이 짧을수록 이러한 전문성은 떨어진다.
* 직업군인이 아닌 일반인이 복무로 인한 심신장애 발생 가능 혹은 사망.
* 병영부조리와 내무부조리가 발생한다.
* 장병복지가 안좋아진다.
* 트라우마가 생기고 심해지면 [[PSTD]]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