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로스앤젤레스 폭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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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3월 16일]]에는 한국계 미국인 두순자가 자신이 운영하는 상점에서 캔음료수를 절취한 [[흑인]] 소녀 [[라타샤 할린스]]와 실랑이 끝에 주먹으로 안면을 수차례 강타당하자 두 씨가 라타샤에게 권총을 발사하여 그 소녀가 사망한 것이 흑인 사회의 분노를 촉발시켰다. 이듬해인 [[1992년]] [[4월 29일]]에 시작되어 [[5월 4일]]까지 이어진 [[로스앤젤레스]](L.A.) 역사상 최대 규모의 무장 폭동이었으며 [[미국]]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왔다.
 
*제가 알고 있는 내용과 다르네요. 라티샤가 음료수를 가방에 집어 담고 계산을 하러 계산대로 왔으나 두순자는 음료수를 훔치려고 생각하여 말 싸움을 하였습니다. 라티샤는 도둑이 아니라며 항의했다가 화가나 두순자의 머리를 두 차례 가격하였으며 그 후 라티샤는 음료수를 계산대에 내려놓고 뒤 돌아 상점을 나갔습니다. 허나 폭행을 당한 두순자가 격분해 뒤돌아서서 걸어가던 라티샤의 뒤통수에 정확히 총을 발사하여 사망케 한 사건으로 라티샤는 죽는 그 순간까지 손에 2달러짜리 지폐를 들고 죽었습니다.
하지만 두순자는 집행유예를 받는 것으로 풀려났으며 이 사건으로 흑인들은 la에 있는 모든 한인관련된 곳은 모두 불태워버렸고 이 때문에 LA는 사회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죠. 그 사건 때문에 한인동포 및 한국에서도 두순자를 직접 한국에 데려와 사형시켜야 한다는 둥 시끄러웠습니다. 이 사건의 팩트는 라티샤가 음료를 절취할려는게 아닌 두순자의 과잉대응에서 촉발된 사건입니다.
 
== 로드니 킹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