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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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데도 무리하게 운항한 것이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적되었다. 악천후였지만 예보 내용을 따른다면 규정상 출항이 가능한 여건이었고, 승무원들은 출항을 꺼렸으나 일부 승객들이 출항을 요구했다는 것이다.<ref name="동아_5">「強風속 무리한운항」禍 불렀다, 《동아일보》, 1993.10.11</ref>
 
구조 장비에 대해서는, 낚시용 아이스박스와 파카 잠바가 구조에 도움이 되었고, 그래서 [[연호 침몰 사고|연호]]나 [[남영호 침몰 사고|남영호]] 침몰 사고에 비해 생존자가 많았다는 주장이 있었다.<ref name="동아_6">1등 구조원 아이스박스, 《동아일보》, 1993.10.11</ref>
 
== 사후 처리 및 여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