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니콜라우스 포르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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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File:포르켈 - 바흐의 생애와 예술, 작품.jpg|thumb|독일의 음악사학자 요한 포르켈의 저서 "바흐의 생애와 예술, 그리고 작품Über Johann Sebastian Bachs Leben, Kunst und Kunstwerke"(1802). 이 작품은 사후 완전히 잊혀졌던 바흐를 최초로 발굴한 연구서로 바흐 사후 재평가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File:Allgemeine Geschichte Der Musik von Johann Forkel.jpg|thumb|포르켈의 "일반음악의 역사Allgemeine Geschichte der Musik"(1788)]]
근대적 [[인문학]]으로서의 [[음악사학]] 발전에 기여한 포르켈은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였고, 그의 저서 및 그가 소장하고 있던 수많은 서적들은 이후 [[베를린국립도서관]]으로 이관되었다. "음악이론에 관하여Über die Theorie der Musik"(1777)은 음악이론에 관한 심도 있는 통찰을 보여줬다. 포르켈은 또 [[음악사]] 통사인 "일반음악의 역사Allgemeine Geschichte der Musik"(1788, 1801)를 집필하여 근대적 [[인문학]]으로서의 [[음악사학]]의 발전의 단초를 제공하였으며 [[바흐]]의 아들 등에게서 얻은 방대한 1차 사료들 등을 바탕으로 쓴 "[[바흐]]의 생애와 예술, 그리고 작품Über Johann Sebastian Bachs Leben, Kunst und Kunstwerke"(1802)는 사후 50년간 완전히 세상에서 잊혀졌던 [[바흐]]를 최초로 발굴해낸 연구서이자 [[음악사학]] 최초의 [[전기]]이다. 이 책은 향후 [[멘델스존]]이 [[바흐]]의 작품을 다시 [[연주]]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File:Allgemeine Geschichte Der Musik von Johann Forkel.jpg|thumb|포르켈의 "일반음악의 역사Allgemeine Geschichte der Musik"(1788)]]
 
[[File:포르켈 - 바흐의 생애와 예술, 작품.jpg|thumb|독일의 음악사학자 요한 포르켈의 저서 "바흐의 생애와 예술, 그리고 작품Über Johann Sebastian Bachs Leben, Kunst und Kunstwerke"(1802). 이 작품은 사후 완전히 잊혀졌던 바흐를 최초로 발굴한 연구서로 바흐 사후 재평가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