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유니우스 브루투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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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44년]] 카이사르는 종신 [[독재관]]이 되었고 점차 왕위를 노린다는 의심을 받게 되었다. 카이사르의 반대파들은 쿠데타를 일으켜 카이사르의 암살을 모의했고 브루투스를 그들의 중심으로 삼는 데 성공했다. 아마도 삼촌인 카토와 현재의 부인인 카토의 딸 포르키아의 영향이 컸을 것이다.
 
[[3월 15일]] 브루투스는 반란자들과 함께 카이사르를 원로원 회의장에서 암살했다. 반란자들이 너무나 허둥대는 바람에 서로를 찌르기도 했고 브루투스도 손에 상처를 입었다고 전해진다. 이후암살 직후 브루투스는 "폭군은 죽었다!(''Sic semper tyrannis'')", "자유가 회복되었다!" 고 외치며 원로원 회의장 밖으로 나왔지만 누구도 호응하지 않았다.
 
=== 암살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