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츠스프룽-러셀 도표: 두 판 사이의 차이

'''헤르츠스프룽-러셀도표러셀 다이어그램'''({{langllang|en|Hertzsprung-RussellHertzsprung–Russell diagram}}, {{문화어|헤르쯔슈프룽-라쎌도표}}, 약자 H-R 다이어그램) 또는 '''헤르츠스프룽-러셀도표'''<ref>한국천문학회 편, 《천문학용어집》 213쪽 우단 23째줄</ref>는 [[항성천문학]]에서 [[절대등급]], [[광도]], [[항성분류]], 그리고 [[표면온도]]의 관계를 나타낸다. 이는 [[1911년]] [[아이나르 헤르츠스프룽]]이, [[1913년]] [[헨리 노리스 러셀]]이 독자적으로 개발하였다. H-R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에는헤프츠스프룽-러셀 다이어그램은 크게 두 종류의가지 표가종류가 있다. 하나는 한 축에 별의 [[색지수]][[분광형]][[표면온도]]를 놓고, 다른 축에 [[절대등급]]을 놓은 관측자용 표이다. 각 좌표는 관측으로 얻을 수 있다.

이론가용이론적 표는 한 축에 표면온도를 다른 축에는 [[광도]]를 그린 것이다. 이 두 좌표는다이어그램은 컴퓨터 모델로부터모형으로부터 계산해 낼 수 있다.<ref>하나의 표로 다른 표를 정확히 변환하는 것은 단순한 일이 아니며, 사용되는 모델 및 별의 나이 및 구성과 같은 매개변수에 따라 다르다.</ref>

H헤르츠스프룽-R러셀 도표는다이어그램은 별의 종류를 정의하는 데 사용되며, 또한 컴퓨터 모델을 사용한 [[항성진화]]의 이론적 예측을 실제 별의 관측과 비교하는 데 사용된다.

이 도표를다이어그램을 살펴보면, 별은 도표의 어느 한 영역에만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주된 부분은 좌측상단에서좌측 상단에서(뜨겁고 밝은) 시작해서 우측하단(차갑고 어두운)으로 이어지는 [[주계열]]이라고 불리는 대각선부분이다. 좌측하단은좌측 하단은 [[백색왜성]]이 발견되는 부분이며, 주계열 위쪽은 [[적색거성]], [[초거성]]이 있다. [[태양]]은 주계열상에 있으며, 광도 1(절대등급은 대략 5), 5800K5800 K 주변에 있다(G2계열 항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