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나폴리타노: 두 판 사이의 차이

[[뉴욕 주]]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와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에서 성장하였다. [[캘리포니아 주]]의 산타클라라 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버지니아 주]]의 [[버지니아 대학교 법학대학원|버지니아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여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 그 후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는데, [[1991년]] [[클래런스 토머스]] [[미국 연방 대법원|연방대법관]] 후보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애니타 힐의 변론을 맡아 유명해졌다<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1206011012 [오바마의 각료·참모] ⑫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 장관] [[서울신문]] [[2008년]] [[12월 16일]]</ref> [[1993년]] 애리조나 주 연방검사를 거쳐 [[1999년]] ~ [[2003년]] [[민주당 (미국)|민주당]] 소속 애리조나 주검사로 재직했으며, [[2002년]] 애리조나 주지사 선거에 출마, 당선되어 [[2003년]]부터 주지사를 지냈다. 그는 친기업적 정책으로 경제 성장률을 높여 인기를 모아<ref>[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0511/h2005111419105222470.htm 美 주지사 베스트5 살펴보니 역시 문제는 경제] [[한국일보]] [[2005년]] [[11월 14일]]</ref> [[공화당 (미국)|공화당]] 지지율이 높은데도 민주당 소속으로 [[2006년]] 선거에서 재선되었다. [[멕시코]]와 국경을 접한 주의 주지사로 재직하면서 [[불법이민]]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을 제시했다. 이러한 점이 인정되어 그는 [[2009년 1월]] 출범한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미국 국토안보부|국토안보부]] 장관으로 지명되어 의회 인준을 통과, 2013년 9월 6일까지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재직중이다재직했다. 정부를 떠난 후 현재까지 [[캘리포니아 대학교]] 총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