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 배정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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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 배정 사건''' 또는 '''제일모직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 증여 사건'''은 1996년 [[제일모직 (2014년)|제일모직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를 낮은 가격에 주주 우선으로 발행한 이후 기존 주주들이 인수를 포기해 결과적으로 [[이재용 (기업인)|이재용]]에게 배정한 사건이다. 이는 [[삼성그룹]] 회장인 [[이건희]]가 아들인 [[이재용 (기업인)|이재용]]에게 경영권을 인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 바 있다.<ref>[http://www.etnews.com/20140603000183?mc=ns_002_00002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그룹 승계` 마무리 수순. 18년만에 경영권에 안착]</ref> 이 사건으로 [[허태학]], [[박노빈]] 당시 [[제일모직 (2014년)|제일모직삼성에버랜드]] 전·현직 사장들이 배임 혐의로 기소되어, 2심까지 유죄 판결이 나오기도 하였고, 이후 [[삼성특검]]의 출범으로 [[이건희]] 회장 등도 동일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최종적으로 모두 무죄가 선고되었다. 이와 별개로 [[이건희]] 등 [[제일모직]] 이사진을 상대로 소액주주들이 낸 소송은 [[2011년]] 2월 민사 재판에서 배임을 인정하여 [[제일모직]]에 130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ref>[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64177.html 증여세 안 내고 경영권 승계…제일모직에 130억 배상]</ref> 이는 2012년 8월 고등법원 판결에 대해 [[이건희]] 회장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확정되었다. <ref>[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17/2012091702546.html 이건희 회장, 에버랜드 전환사채 소송 상고 포기]</ref>
 
== 사건 일지<ref>[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44587 에버랜드 전환사채의 본질은 세습]</ref><ref>[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25095.html 9년 법정 공방 끝내 면죄부]</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701096 '에버랜드 CB 헐값 발행' 대법원 선고까지]</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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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삼성그룹]]
[[분류:제일모직삼성에버랜드|전환사채 저가 배정 사건]]
[[분류:대한민국의 사건 및 사고]]
[[분류:이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