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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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위키백과에 나오는 표제어 정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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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권'''(地圈,Geosphere)은 의해[[암권]], [[수권]], [[대기권]] 등을 합하여 부르는 말이다.

지구의 최고 밀도 부분을 기준으로 구분한다. 대개 바위와 표토로 구성된다. 용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기후학에서 비롯된 네 가지 상태를 나타낸다. 고체 (지구), 액체 (물), 기체(공기)와 플라즈마 (불)에 적용된다. 지권은 [[연약권]], [[암권]], [[수권]](hydrosphere), [[대기]], [[전리층]] 또는 [[플라즈마권]]을 포함한다. 고밀도의 지권은 역시 [[지각 (지질학)|지각]], [[맨틀]], 핵으로 나뉜다. [[외핵]]은 액체로서 특이한 존재이며 지구 내부의 일부분이다.
 
우주 공간 탐사가 시작된 후 [[이온층]] 또는 [[플라즈마권]]의 범위가 매우 가변적이며 이전에 생각하던 것보다 훨씬 크고 때로 지구[[자기권]]의 경계까지 팽창하는 것이 관측되었다. 이것은 지권계면이라 불리며 이 밖은 지구 유전 물질이 상대적으로 희박하다. 그 너머에는 태양풍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