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사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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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anktEdvardsstol westminster.jpg|thumb|left|에드워드 왕의 어좌]]
 
1066년 [[잉글랜드의 해럴드 2세|해럴드 2세]]와 [[잉글랜드의 윌리엄 1세|윌리엄 1세]] 두 왕들의 대관식 이후로 모든 잉글랜드와 영국의 군주들(대관식을 거행하지 않은 [[잉글랜드의 에드워드 5세|에드워드 5세]]와 [[영국의 에드워드 8세|에드워드 8세]] 제외)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왕위에 올랐다. [[잉글랜드의 헨리 3세|헨리 3세]]는 프랑스의 [[프랑스의 루이 8세|왕자 루이]]가 런던을 장악했기 때문에 런던에서 대관식을 치를 수 없었다. 그래서 [[글로스터 대성당]]에서 대관식을 거행하였는데, 교황은 이를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나중에 [[1220년]] [[5월 17일]]에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대관식을 다시 한 번 거행하였다. 겨우 9일 동안 통치하였던 [[제인 그레이]]는 대관식을 결코 치르지 않아 합법성이 의심스러웠다. 대관식은 전통적으로 [[캔터베리 대주교]]가 주관한다. 사원 안에 자리잡고 있는 에드워드 왕의 어좌(또는 성 에드워드의 왕좌)는 영국 왕위 계승자들이 대관식 직후 착석하는 목재 의자다. 또한, 1296년부터 1996년까지 어좌 밑에 스코틀랜드의 역대 왕들이 즉위할 때 앉았던 [[스콘의 돌]][[(스콘석)]]을 놓아 두었으나, 지금은 대관식이 다시 거행될 때까지 스코틀랜드에 가 있다.
 
== 결혼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