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신공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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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은 밀양 후보지의 다른 단점도 지적했다. 소음 문제가 심각할 것이라는 것이다. 최시국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소음도 영향도 안에 주택들이 분포되어 있고, 특히 활주로 끝단부터 2&nbsp;km 이내에 수산리에는 2,100세대가 거주한다"고 지적했다. 이 영향권 안에 있는 소음세대 전체를 이주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밀양측은 반박했다. 마상렬 경남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모든 계획이 세워지고 나서 이주 대책을 논의해야지 아직까지 후보지가 정해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주 대책을 논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반박했다.<ref name="추적60분"/>
* [[삼랑진읍]]과 가까운데도 비포장 도로밖에 없는 등 접근성이 떨어진다.
* [[부산광역시]]와 직결된 도로와 철도가 하나도 없다는 것도 큰 문제다. 알다시피 김해국제공항의 전체실적중 약 80%이상이 부산권에서 나온다.
 
=== 백지화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