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태왕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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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개토왕]]이 [[왜]]의 본토를 직접 정벌했다는 기록은 위서 논쟁 중에 있는 [[환단고기]]에만 나온다. 더구나 369년 백제 · 왜 연합군의 남한 정벌 작전 이후 왜는 백제의 도움으로 전라남도에 대규모의 병력을 주둔시켰다가 [[광개토왕]]의 남진으로 그 주둔군이 축출되었는데, 극중에서는 이러한 사실이 전혀 묘사되지 않았다.
* 극중 내레이션의 자료 화면이 [[장수왕]]이나 [[문자명왕]] 시기의 영토로 등장한다.
* [[광개토왕릉비]]의 407년의 침공 대상은 비문의 논리상 [[후연]]이 아니라 [[왜]]와 [[백제]]이다. 극에서는 후연이 고구려의 주적으로 설정되어, 후연과의 전쟁이 지나치게 부각되고 실록에기록에 있지도 않은 가상 전쟁도 자주 등장한다.
* [[거란]]-[[말갈]]-[[고구려]]-[[백제]]-[[신라]]의 5개국의 동맹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다. 단, [[고구려]]와 [[거란]]의 동맹은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406년 기사로 보아 실제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