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이동 요청/2014년 7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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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을 위해서라면 한시적으로나마 지금 상태로 놔두는 것이 약간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4년 제27주]]에서도 꽤 얘기가 되는 중이고요. 만약 기계적으로 되돌려놓는다면 오히려 되돌리기 전쟁이 다시 일어나면서 논의가 끊길 것이 우려됩니다. --[[사용자:PuzzletChung|Puzzlet Chung]] ([[사용자토론:PuzzletChung|토론]]) 2014년 7월 10일 (목) 17:18 (KST)
 
:: 어이없음을 넘어 실망과 극도의 허탈감에 빠지게 되는군요. 되돌리기 전쟁을 우려하신다고요? 소위 되돌리기 전쟁이나 편집 분쟁이 일어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전쟁 혹은 분쟁 이전의 모습으로 놓고 토론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위키백과의 기본 중의 기본, 상식 중의 상식 아닙니까? 대개 되돌리기 분쟁에서는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토론을 거친 합의 없이 계속 자기 주장에 입각하여 되돌리는 쪽과, 그것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는 쪽이 있습니다. 되돌리기 분쟁이 일어났으니 둘다 잘못입니까? 당연히 전자에게 안내와 주의 및 경고를 하고 문서를 이전 모습으로 되돌려놓고 토론을 하는 것이 제가 아는 위키백과의 상식입니다. 기존 모습이 잠정적 합의로서 [[위키백과:총의]]이고 토론 없이 자기 주장대로 편집한다면 그것은 총의 형성 과정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저는 문화재 관련 이름 규정 총의를 정하는 데 2년 걸렸습니다. 제 안이 옳다고 확신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옛 모습으로 기존 문서들을 두고 옛 모습을 주장하는 이들, 새 안에 이견 있는 이들과 오랫동안 토론을 했습니다. 그것이 상식이고 당연한 것인 줄 알았네요. 이 건을 살펴 봅시다. 결론이 어떻게 나든 간에, 최초에 한 사용자가 기존 총의에 반하는 의견을 자기 주장대로 마구 문서 편집에 반영했고, 그것을 인지한 저나 커뷰 같은 사용자들이 당연히 기존 모습으로 되돌렸으며, PuzzletChung 님은 관리자로서 총의에 반하는 의견에 입각한 한 사용자의 문서 이동을 추인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습니다만, 분쟁을 인지하지 못하고 문서 이동을 추인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분쟁을 명확히 인식하신 관리자께서 분쟁 이전의 모습으로 되돌리라는, 매우 기본적이며 당연한 요구를 [[사용자토론:Eggmoon#위키백과:문서 이동 요청/2014년 7월]] ‘발전적인 논의’를 위해서 거부하시면서, 총의를 새로 형성하기 위해 이견이 있는 경우 이전 총의의 모습으로 두는 것을 상식으로 아는 저에게 쏟아지는 상대 사용자의 맹공에 시달리다 서둘렀더니 ‘크게 바쁘신 것 같’다고 비아냥거리셨습니다. 이제 ‘되돌리기 전쟁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염려하시어 문서 이동을 하지 않으시겠다는군요. 발전적인 논의는 위키백과 총의 형성 과정에 따라 해야 합니다. 총의 형성을 위한 토론은 언제나 기존 모습을 유지한 채로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토론은 매우 기괴하게도 기존 모습이 아닌, 한 사용자의 주장대로 변경된 모습을 두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되돌리기 전쟁은 몇 년간 지속되어온 총의가 있다면, 토론 없이 총의에 반하여 행해지는 되돌리기가 언제나 반드시 잘못입니다. 전쟁이라 할 것도 없고, 우려할 일도 아닙니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는 자의 일방적인 잘못일 뿐입니다. 이 건에서 되돌리기 전쟁이 전혀 우려할 일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토론 자체의 피곤함을 차치하고서라도, 관리자 PuzzletChung 님의 이 이해할 수 없는 일 처리에 엄청나게 좌절하게 되었습니다. 이 얘기를 또 여러 사람과 아주 길게 얘기할 생각을 하니 그것도 끔찍하군요. 어떤 기대도 바람도 남기지 않겠습니다. 위키백과를 떠납니다.--[[사용자:Eggmoon|Eggmoon]] ([[사용자토론:Eggmoon|토론]]) 2014년 7월 11일 (금) 12: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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