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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은 [[카롤링거 제국]]이 붕괴하고 수많은 제후 영주들이 할거하기 시작한 9세기 ~ 10세기에 발명되었다. 성관은 주위 지역에 영주가 지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수단이었으며, 공격군의 주둔지로서의 공격용 구조물이자 공격당했을 때 버티는 요새로서의 방어용 구조물이었다.
==성의 종류==
===위치하는 지역에 따른 성의 종류===
*도성 : 수도를 둘러싼 성.
*읍성 : 지방 군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 행정 기능을 담당하던 성.
*산성 : 산정(山頂)이나 능선을 따라 적의 습격에 대비해 축조한 성.
*장성 : 국경에 길게 둘러 쌓은 성
==성의 분류를 체계적으로 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점==
도성과 읍성은 도시에 위치한 도시성이고 산성과 장성은 시골에 위치한 시골성이라고 할수 있다.
그런데 도시성과 시골성 등의 명칭이 명명되어 있지 않아 성의 종류를 알수가 없다.
도시성과 시골성을 중심으로 성의 명칭을 명명해서 알수 있게 해야 한다.
==한국어에서 성의 명칭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점==
한국어에서 한글로 성이라고 하면 워낙 뜻이 많아 알수가 없다.
따라서 네이버, 다음, 네이트, 구글코리아 등 한국어로 된 포털사이트에서 성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건축으로서 의미의 성(城)에 대한 검색결과를 사실상 찾을수 없다.
성(城)이라고 간략하게 명명될때 인터넷이 없어서 이던 것이다.
==한국어에서 성의 명칭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에 대한 개선방향==
성(城)을 성곽(城郭)이라고도 하는 데 성(城) 아닌 성곽(城郭)을 정식명칭으로 명명하게 하여 국어사전에 성(城) 아닌 성곽(城郭)을 정식단어로 등재하고 백과사전에 성(城) 아닌 성곽(城郭)을 정식항목으로 등재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네이버, 다음, 네이트, 구글코리아 등 한국어로 된 포털사이트에서 성곽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해당 검색결과를 금방 찾을수 있어서 좋다.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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