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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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우석 (배우)|}}
{{인물 정보
|이름 = 이우석 <br /> 李雨錫
|그림 =
|그림설명 =
|출생일 = 1896년
|출생지 = {{국기|조선}} [[충청도]] [[충주시|충주군]]
|사망지 = {{KOR}} [[서울특별시]] [[중앙보훈병원]]▼
|사망일 = {{사망일과 나이|1994|6|26|1896|0|0}}
▲|사망지 = {{KOR}} [[서울특별시]] [[중앙보훈병원]]
|사망원인 =
|거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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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 有
|자녀 = 슬하 1남 1녀
|부모 = 이창규(부)
|친척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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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별명=
|태어난 곳= {{국기|조선}} [[충청도]] [[충주시|충주군]]
|죽은 곳=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앙보훈병원]]
|복무 기간= [[1920년]] ~ [[1930년]]
|최종 계급= [[북로군정서]] 4소대 4분대장
|근무=
▲|부대= [[서로군정서]]<br />[[북로군정서]]
|지휘=
|주요 참전 전투/전쟁= [[청산리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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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 독립운동 ===
[[1896년]] [[조선]] [[충청도]] [[충주시|충주군]](지금의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출생한 이우석은 부친과 떨어져 모친과 함께 살았지만, [[경성부]]에 있는 아버지 이창규를 찾아가보라는 어머니의 유언으로 [[경성부]]에 상경하여 약국에서 일하고 있던 아버지 이창규를 만났다. 약국에서 [[부동산]] 중계일도 했다고 하는데, [[독립운동가]]들이 독립자금을 위해 헐값으로 판 집들을 [[일본인]]들에게 파는 아버지 이창규의 모습을 부끄러워하며 못마땅했고 [[1919년]]에 항일의 뜻을 품고 [[압록강]]을 건넜다. 그러나 신분이 확인이 되지 않으면 일제 밀정으로 보고 죽임을 당한 만큼 예민한 시기 탓에 밀정으로 오해받고 있을 때 [[이장녕]]을 만났으며 [[이장녕]], [[이상룡 (1858년)|이상룡]]의 도움으로 [[서로군정서]]에 편입됐다. 이후 [[서로군정서]]과 [[북로군정서]]간에 서로 도움을 받았는데, 이우석은 [[1920년]] [[이장녕]]과 함께 병서 약 30권을 가지고 약 7백 리에 떨어진 [[북로군정서]]군이 있는 본부로 갔으며 [[북로군정서]]에 편입됐다. 이듬해 [[7월]]에는 [[연해주]]로 가서 무기를 인수해오는데 무기운반경비대의 분대장이 됐다. [[10월]]에는 [[청산리 전투]] 4소대 4분대장으로 참전하였다.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의 패전으로 [[간도 참변]] 등을 일으켜 민간인들을 학살했던 일본군을 피해 독립군을 지원하겠다는 [[소비에트 연방]]의 말을 믿고 옮겨갔으나 [[자유시 참변]]이 일어난 뒤에 포로수용소 등에 수용되는 등 전전했으며 포로수용소에서 탈출했다. 이후 만주에서 다시 독립운동을 벌였으나 [[1930년대]]부터는 해방될까지 만주에서 농사지으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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